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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확대보기특히 법률자문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에게 필요한 법률 업무를 지원하는 한편, 주기적으로 관련 세미나를 개최해 기업 경영에 유용한 법률정보를 제공하는 등 여러 방면에서 판교 테크노벨리의 법률자문 조력자로서 스타트업 생태계의 성장을 도모하고자 노력해왔다.
이번 세미나는 태평양 판교 분사무소가 지난 1년간의 경험을 토대로, 스타트업들이 투자를 받는 과정에서 숙지하고 점검할 필요가 있는 법률적 쟁점들을 공유해 투자를 받은 이후 불필요한 분쟁 없이 안정적인 성장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더불어 투자자들 입장에서도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투자를 진행하는 경우 고려할 필요가 있는 사항들을 짚어 성공적인 투자로 이어지도록 안내한다.
세미나는 총 2개의 발표 세션으로 구성된다.
오명석 변호사는 외국인 투자, 자산운용 및 집합투자 등 기업법무 분야의 전문가로, 공인회계사 자격을 갖고 있어 회계법인에서 근무한 이력도 있다.
법무와 회계에 두루 능통한 경험을 바탕으로 스타트업에 초점을 맞춘 투자 계약서 관련, 현실적인 쟁점들을 설명해 투자를 받는 기업 관계자들의 실무적인 이해를 돕는다.
두 번째 세션은 △‘스타트업에 대한 성공적인 투자 및 운영을 위한 주요 고려 사항’을 주제로 태평양의 조성민 변호사가 발표를 이어간다.
조성민 변호사는 M&A 및 외국인 투자 분야의 전문성과 경험이 탁월한 전문가로 정평이 난 만큼, 스타트업 투자자들이 실제 투자를 할 때 고려해야 할 요소와 각종 쟁점들을 짚어보며 노하우를 전한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