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심준보 기자] 키움증권이 투자 고수의 강의와 대담형식인 ‘키움 투자콘서트’를 서울 여의도 키움증권 본사에서 19일에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이번 ‘키움 투자콘서트’는 한봉호 타스톡대표를 초청하여 ‘한국형 실전매매’라는 주제로 한국 시장과 글로벌시장의 주식투자 방식이 다르다는 부제로 강의가 진행 될 예정이다. 강연회 2부에서는 김순영앵커(채널K)가 ‘한봉호 대표와의 대화’ 토크콘서트도 진행된다.

한봉호 타스톡대표는 현재 광운대학교 경영대학원 주식트레이딩경영 책임지도교수로 활동 중이며, 2017년 키움증권 실전투자대회 1억리그 1위 수상을 비롯, 2007년부터 총 7차례 1위를 수상한 바 있다. 최근에는 실전주식투자 웹툰 ‘허영만의 6천만원’의 ‘여의도 타짜들 한봉호’편을 통해 현 장세에 대한 체험적 사례와 심리전을 극복하는 매매방법 등을 소개해 주목 받기도 했다고 키움증권 관계자는 설명했다.

키움 투자 콘서트 참가신청은 키움증권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영웅문S 앱에서 할 수 있으며, 키움증권 인터넷 방송인 채널K에서도 생중계 되므로 전국 어디에서나 시청할 수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키움금융센터를 통해 가능하다고 관계자는 덧붙였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