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래미안 스타일 설명회’ 행사 모습.(사진=삼성물산)
이미지 확대보기특히 각 프로그램 사이에 홍대 버스킹 밴드인 분리수거의 브릿지 공연이 진행돼 강연과 콘서트가 어우려져 참석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기도 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부산 시민들에게 최신 주거 트렌드에 대해 설명하고, 래미안이 목표로 하는 미래 주거 가치관을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부산 시민들의 만족도가가 매우 높았고, 앞으로도 래미안이 대한민국의 주거 문화를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물산은 부산시 부산진구 연지동 250번지 일대를 재개발 해 선보이는 ‘래미안 연지 어반파크’를 이달 분양할 예정이다. 총 2616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되며, 이중 전용면적 51~126㎡, 1360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