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이스크림홈런
이미지 확대보기실제로 지난 12월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실시한 학생 희망직업 조사 결과, 17년 대비 새로운 직업이 다수 등장했으며, 특히 초등학생의 경우 10여 년간 부동의 1위였던 교사가 2위로 내려갔고, 인터넷방송진행자(유튜버)가 희망직업 순위권에 새로 이름을 올렸다.
이처럼 급변하는 시대에 아이의 진로 교육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막막해하는 학부모들이 적지 않다. 이에 초등 1위 스마트러닝 ‘아이스크림 홈런’이 초등학생의 미래 직업 탐색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진로 콘텐츠 ‘신(新)극한직업’을 새롭게 오픈했다.
아이스크림 홈런이 새롭게 오픈한 ‘신극한직업’은 현재 초등생들이 어른이 되는 2035년을 배경으로 하는 직업 소개 콘텐츠로, 곤충 요리 연구가, 기억 수술 외과 의사, 날씨 경찰관 등 지금은 존재하지 않는 미래 세상의 다양한 직업들을 영상을 통해 간접 경험시켜준다.
아이스크림 홈런의 최형순 초등학습연구소장은 “지금 시대에 필요한 진로 교육은 구체적인 직업을 정하고 그에 맞춰 진로를 설계하는 교육이 아니라, 자신의 미래에 대해서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고, 미래 직업에 대한 상상력을 키워주는 교육이 되어야 한다”라며 “신규 진로 콘텐츠 ‘신극한직업’은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직업들을 아이들에 눈높이 맞게 소개함으로써 아이에게 직업에 대한 호기심을 키워주고,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설계하는 힘을 키워줄 것이다”라고 설명한다.
김주현 기자 law2@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