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이장훈 기자] 효린 일진 학폭 관련 글 / 사진출처 : 인터넷게시판
효린 일진 학폭 카톡 소식에 주말 오전부터 지금까지 대중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상황이다.
이는 효린 일진 학폭 등 과거 몹쓸짓 관련 글이 알려지기 시작하면서부터다.
이에 효린 일진 학폭이 실검상단에서 하루종일 오르락내리락 하고 있을 정도.
처음 그는 소속사를 통해 강한 부정이 아닌 흐릿해진 기억을 이유로 속시원하게 답을 못한 상황이였지만, 그와 관련한 글이 사라지면서 강경입장을 내비쳤다.
또 다른 피해자와 나눈 이른바 효린 카톡까지 인터넷상에서 알려져 시끌시끌하다.
하지만 글쓴이 또한 학폭의 가해자라는 소리도 인터넷상에서 나돌며 많은 이들이 혼란스러워하고 있다.
이로인해 인터넷상에서도 여전히 각양각색의 글들이 이어지는 중이다.
평소 그는 반려견을 사랑해 유기견을 위한 활동도 많이 했으며 또 무대위에서는 굴욕사진이 돌아다닐 정도로 열정적인 모습으로 그동안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기에 타격이 적지않을 것으로 여겨진다.
<그의 소속사가 추가로 남긴 전문은 다음과 같다>
효린 소속사 브리지입니다.
금일 언론 보도로도 불거진 효린에 관한 온라인상에 글과 관련하여 추가 입장을 전합니다. 먼저 피해자라 주장하는 이의 일방적인 주장을 아무런 확인 절차 없이 보도한 언론 매체에 심각한 유감의 뜻을 전하는 바입니다.
앞서 게시되었던 효린의 학폭이라 명명된 모든 게시글이 조금 전 아무런 예고 없이 삭제되었습니다. 불특정 다수에게 무분별하게 전파될 수 있는 무형의 공간에서 온갖 추측과 논란을 야기시킨 뒤 버젓이 글을 삭제하고, 그저 사과만을 바란다는 누군가로 인한 이번 사태에 매우 비통한 마음을 전합니다.
명백히 사실 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일방적인 주장으로 지난 10년간 한 길을 걸어온 아티스트의 이미지와 명예는 이미 막대한 피해를 입었으며, 연예계 활동에도 심각한 지장을 초래하였습니다.
효린은 자신과 관련한 일련의 일들을 피하지 않을 것이며, 소속사 차원에서도 해당 글을 올린 이에 대해 참을 수 없는 모욕감과 명예훼손으로 엄중히 책임을 물을 것입니다.
또한 계속해서 소속 아티스트가 연예인이라는 것을 악용하여 여론을 호도하려 한다면 더욱 강경하게 대응해 나갈 것이고 더는 좌시하지 않을 것입니다. 효린을 아껴 주시는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원치않은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한 말씀 드립니다.
이장훈 기자 news@lawissue.co.kr
효린, 일진·학폭·카톡으로 시끌시끌...어쩌다가 이런 일이
기사입력:2019-05-27 0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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