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화우
이미지 확대보기'사내변호사를 위한 법률실무강좌'는 신입 사내변호사 및 법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종합적인 법률실무강좌로 국내 대형 로펌 중 화우에서 가장 먼저 운영하기 시작한 프로그램이다.
2012년부터 시작해 매년 5월 개최해 온 법률실무강좌는 기업 변호사들의 실무에서 활용 가능한 실무 중심 프로그램이 탄탄하게 구성돼있기로 정평이 나있는 세미나이다. 이번 강좌 역시 양일 모두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신한은행, 포스코건설, 미래에셋 대우, NH증권 등 국내 유수의 기업 변호사들 150여명이 참석해 만석을 이루는 등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제 8회 법률실무강좌는 총 10개의 강좌로 구성되었으며, 기업 내 주요 이슈인 법률 실무과목들을 중심으로 각 분야에서 정통한 화우의 파트너 변호사 및 전문위원이 강의했다.
첫날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M&A(김성진 변호사), 기업소송(최영관 변호사), 개인정보 보호(이광욱 변호사), 상장법인 규제실무(유석호 수석전문위원), 부동산건설(박기년 변호사) 강의로 진행되었으며, 둘째 날은 조세(박정수 변호사), 노동법(박찬근 변호사), 공정거래(전상오 변호사), 계약서작성 실무(김동선 변호사), 지식재산권(이근우 변호사) 강의로 운영되었다.
이번 세미나에 참석한 모든 이들에게는 ‘기업소송실무(1,2,3), 건설소송실무, 공정거래법 해설, 해고일반론, 세법의 쟁점, 산업재산권법의 이해, M&A실무, 상장기업에 대한 규제실무, 개인정보보호’로 구성된 ‘화우총서’가 증정되었다.
김주현 기자 law2@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