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련회에는 부산지방변호사회 이영갑(55ㆍ연수원 21기) 회장을 비롯해 황진호(84ㆍ고등고시 13회) 원로회원, 박원영(29ㆍ변시 7회) 신입회원 등 다양한 연령층에서 9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첫날인 18일에는 전라남도 담양의 메타세쿼이아 길, 죽녹원, 소쇄원을 둘러보고, 홀리데이 인 광주호텔에서 ‘회원친교의 밤’ 행사를 가졌다.
둘째 날인 19일에는 소박하지만 아름다운 화순 운주사의 숨은 매력에 빠져들며 행사를 마무리 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