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프릭엔, 스포츠 에이전시 '오킴스스포츠'와 스포츠 콘텐츠 공동 개발

기사입력:2019-05-22 09:37:20
[로이슈 편도욱 기자] 아프리카TV 프릭엔이 스포츠 에이전시 오킴스스포츠와 함께 1인 미디어 스포츠 콘텐츠 공동 제작에 나선다

아프리카TV 자회사 프릭엔은 지난 21일 스포츠 에이전시 오킴스스포츠와 '스포츠 콘텐츠 공동 발굴 및 제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프릭엔 김영종 대표와 오킴스스포츠 강준우 대표가 참석했다.

스포츠 에이전시 오킴스스포츠는 스포츠 선수에 대한 일상생활 보조에서부터 법무, 세무, 지식재산권, 해외진출 등 스포츠 선수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회사다. 법무법인, 회계법인, 특허법인 및 각종 협력의료기관 등 유관 전문가 집단과의 연계 하에 스포츠인들을 대상으로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오킴스스포츠와 함께하고 있는 스포츠 선수로는 두산베어스 '정수빈, '권혁' 선수와 SK와이번스 '제이미 로맥', 푸방가디언즈(대만) '소사' 등 다수의 선수가 있다.

이번 업무 협약을 계기로 프릭엔과 오킴스스포츠는 다양한 1인 미디어 스포츠 콘텐츠를 공동으로 기획·제작할 계획이다.

먼저 오킴스스포츠 클라이언트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야구'를 중심으로 스포츠 선수들의 경기 외적인 면모를 볼 수 있는 '선수 인터뷰', '베이스볼 아카데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점차 종목을 확대해 '스포츠인 스토리', '기발한 도전' 등 스포츠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의 콘텐츠를 통해 재미와 감동은 물론 정보까지 가득 담은 콘텐츠를 마련할 예정이다.

콘텐츠는 아프리카TV를 통해 라이브로 시청할 수 있으며, 추후 아프리카TV와 숏 VOD 앱 프리캣을 통해 VOD로도 서비스될 전망이다.

양측은 이 밖에도 아프리카TV BJ와 스포츠 선수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언빌리버볼'을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스포츠 전문 BJ·크리에이터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데도 협력할 계획이다.

한편, 프릭엔은 다양한 전문 분야의 1인 크리에이터를 발굴 및 육성하는 아프리카TV의 자회사로 전문 강의 채널 ‘아프리칼리지’와 팟캐스트 ‘팟프리카’, 숏 VOD 앱 '프리캣'을 운영하고 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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