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남부경찰서는 홈플러스 입점 투자금 빙자 10억 원대 사기사건을 접수해 수사중이라고 16일 밝혔다.
피의자 A씨(42)는 지인의 소개로 피해자들(37명)과 알게된 자로 실제로는 OO유통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
A씨는 2017년 11월말부터 2019년 5월 초순경 피해자 B씨(39) 등 37명을 상대로 “나는 OO유통 공동대표인데 홈플러스에 점포·매대를 입점시켜 잡화류 등을 유통한다. 홈플러스 입점사업에 투자시 투자금의 20%를 즉시 지급하고 입점 종료시 원금을 돌려준다”고 속여 10억원 상당을 편취한 혐의다.
경찰은 다중 피해사건에 해당해 경제팀장을 정수사관으로 지정, 팀장 책임하에 수사를 진행하며 추가 피해자 확인 및 조사를 하고 있다. 주소지 소재수사 후 체포영장 신청키로 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홈플러스입점투자금 빙자 10억 사기 사건 수사
기사입력:2019-05-16 11:5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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