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락수 차가버섯, ‘한국기능식품연구원 성분검사’ 적합 판정

기사입력:2019-05-13 13:27:47
[로이슈 진가영 기자] 건강식품 전문기업 상락수의 차가버섯 추출분말이 한국기능식품연구원 성분검사를 포함, 5단계에 걸친 차가버섯 추출분말 테스트 과정에서 모두 적합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상락수 차가버섯 추출분말은 러시아 정부에서 인정 받은 1등급 시베리아산 차가버섯만을 재료로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실제 러시아 정부가 보증하는 러시아산 차가버섯을 국립 톰스크 폴리테크닉 대학 연구소와 10년 이상 차가버섯 추출 생산 기술을 연구 개발해온 러시아 추출전문회사에서 철저히 원료에서 추출공정까지 상락수의 관리 감독하에 생산한다.

또한 값싼 차가버섯추출분말을 만들기 위해 질 떨어지는 차가버섯 덩어리를 사용하거나, 추출분말 생산시 생산량을 인위적으로 높이거나 편리성을 위해 사용하는 덱스트린과 같은 부형제를 단 0.1%도 첨가하지 않은 순도 100% 차가버섯 추출분말만을 생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5단계에 걸친 차가버섯 추출분말 테스트과정은 러시아 추출가공회사 성분테스트, 러시아 연방정부검역, 한국식약청 검사, 한국 건조생산회사 성분검사, 한국기능식품연구원 성분검사 등이다.

특히 주목해야 할 것은 러시아에서 추출한 차가버섯을 한국 식약처에서 검사 받은 후, 국내 건조하는 차가버섯 추출분말 생산방식이다. 이는 번거로움과 높은 생산비용이 들지만, 몸에 이로운 성분을 더 많이 함유할 수 있는 방법이라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상락수 관계자는 “러시아에서 완제품을 생산하는 것은 생산원가가 저렴하지만, 차가버섯의 성분들이 추출 후 건조기술에 따라 20% 가까이 파괴된다”라며, “이는 한국 식약처 지정 분석기관인 한국기능식품연구원과, 서울대학교 식품신소재학 연구실 검사결과에서 확인한 것”이라고 전했다.

때문에 상락수 차가버섯은 러시아에서 추출하고 세계적으로 우수한 건조기술과 첨단시설을 가지고 있는 한국에서 건조공정이 진행된다. 이렇게 생산되는 제품에는 루치 로얄 FD 차가버섯 추출분말, 루치 스페셜 SD 차가버섯 추출분말, 진공건조스타 VD 차가버섯 추출분말 등이다.

이들 제품의 상세 성분 및 음용방법 등에 대해서는 상락수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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