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사하경찰서(사진제공=부산지방경찰청)
이미지 확대보기부산사하경찰서는 여청, 강력팀 등 합동수색중 5월 6일 오전 6시40분경 머리 등에 상해를 입은채로 혼자 귀가하던 피해자를 병원으로 호송 치료 후 귀가조치 했다.
경찰은 피의자 자살이 의심돼 계속 합동수색 중 같은 날 오전 10시35분경 자진 귀가한 피의자가 자해와 농약을 복용했다고 진술해 부산대 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대기중이다.
경찰은 치료 진행 경과 후 체포영장 발부받아 수사키로 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