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환경 변호사.(사진제공=법무법인 광장)
이미지 확대보기고환경 변호사는 경제활성화 로드맵 수립 및 빅데이터 개인정보보호 가이드라인 제정 등 개인정보보호 관련 규제 제도 혁신을 통한 데이터 경제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고 변호사는 IT와 관련한 규제 분야, 특히 개인정보, IT 통신·방송, 핀테크, 입법컨설팅 등의 분야의 최고 전문가로 꼽힌다.
카드사 유출 당시 금융위원회 신용정보법 전면개정 및 정보보호 TF 위원으로 활동했고, 방송통신위원회의 빅데이터 개인정보보호 가이드라인 작업반, 정보통신망법 전면개정 TF, 행자부 개인정보보호법령 해설서 개정 작업, 4차 산업혁명위원회 해커톤 개인정보분과 등에 참여했다.
방송·통신 분야 전문가인 그는 자율주행, 커넥티드카,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등에도 정통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