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이미지 확대보기현재 군 당국에 따르면 연천 DMZ 산불의 화선길이는 총 3.5km 중 남쪽 2.5km이며, 현재 2대의 헬기가 투입되어 산불진화중이며 헬기를 추가 투입할 계획이다.
다만 연천 DMZ 산불이 난 지역의 기상은 바람이 불지 않고 있으나 습도가 높고 연기가 자욱해 진화에 어려움이 예상된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연천 DMZ 내 산불진화에 헬기를 동원해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안전사고 없이 산불을 진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가희 기자 no@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