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에서 운영하는 특급호텔 더 플라자에서는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5월 3일부터 5일까지 유아 전문가들의 돌봄 서비스와 함께 룸 서비스, 스파 프로그램 등을 선택적으로 제공하는 ‘더 플라자 키즈 케어 패키지’를 한시적으로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도심 속 특급호텔에서 즐기는 기대 그 이상의 휴식과 놀이’를 부제로 교육 전문 기업 웅진씽크빅의 다양한 아동 서적과 교보제, 영상 등으로 꾸며진 더 플라자 키즈라운지에서 유아 전문가들이 자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부모들은 돌봄 서비스(만 3세 이상부터 제공)를 제공하는 시간에 호텔 셰프가 구성한 메뉴와 스파 등을 이용할 수 있어 부모와 아이 모두가 만족하는 색다른 어린이날 패키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룸 서비스 패키지를 선택한 고객은 푸른 서울광장의 잔디와 도심의 활기찬 모습이 한눈에 보이는 디럭스 객실에서 영화 속 주인공 같은 럭셔리한 휴식은 물론 호텔 셰프가 직접 구성한 피자와 맥주를 룸 서비스를 통해 즐길 수 있다.

다음으로 ▲스파 패키지를 선택한 고객은 나무 등 자연 요소를 모티브로 스타일리한 인테리어가 특징인 프리미어 스위트에서의 휴식과 럭셔리 오리엔탈 스파 더벨 스파, 더 플라자점의 전문 테라피스트가 제공하는 스파 프리트먼트(1인/40분)을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등과 발을 집중 관리하는 스파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육아로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줄 예정이다.

모든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자녀 돌봄 서비스(1인/1시간 30분), 버라이어티 다이닝 세븐스퀘어의 조식(성인 2인+어린이 1인)이 제공되며, 도심의 전경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더 플라자휘트니스 클럽의 수영장 및 체련장 무료 이용, 고궁의 봄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덕수궁 입장권 2매, 메리어트 봄보이 포인트 적립 혜택 등이 제공된다. 특히,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웅진씽크빅의 아동 서적으로 구성된 키즈 기프트가 함께 제공된다.

이번 어린이날 패키지를 기획한 호텔 관계자는 “더 플라자는 매년 타 호텔에서 선보이지 않는 독특한 콘셉트의 어린이날 상품을 선보여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라며, “이번 어린이날의 경우에도 교육 전문 기업 웅진씽크빅과 함께 선보이는 키즈 케어 패키지를 통해 도심 속 특급호텔을 부모와 아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선보이는 키즈 케어 패키지는 5월 3일부터 5일까지 단 3일간만 선보이며, 가격은 29만원부터 42만원까지(상기 금액 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다. 보다 많은 혜택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비자(VISA) 프리미엄 카드 회원 대상 최대 40% 할인을 제공하며, 4월 24일까지 예약 고객에게 15%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얼리버드 프로모션도 추가로 진행한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