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가 400~500만원대의 이태리 명품 쇼파를 60~65% 할인된 150~170만원대에 판매하며, 60~70만원대 원목식탁(4인)은 70%까지 할인한 19~29만원, 리클라이너 가죽쇼파(4인)는 50% 할인된 87~95만원, 국내 제작 원목침대는 50% 할인하여 45~49만원에 내놓았다. 이들 제품은 백화점 등 대형 유통업체의 전시 상품들이다.
가성비 높은 가전제품도 판매한다.
직구 TV로 삼성전자와 LG전자의 43~75인치 제품은 일반 가전매장 대비 30~35% 저렴하게 판매한다. 또한 매장에서 150~170만원하는 삼성 55인치 커브드 UHD TV는 109만원에 선보이고 있다.
에어컨과 냉장고는 홈쇼핑보다 저렴하게 판매된다.
여기에 영국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다이슨 제품도 다량 준비했다.
유무선 청소기와 공기청정기, 선풍기, 드라이기 등을 최대 40% 저렴하게 선보인다. 일반 매장 80만원에 판매하는 다이슨 날개 없는 스텐드 선풍기는 45만원에 판매된다. 이외에도 테팔, 해피콜, SK매직, 락액락 등 다양한 생활 소품들도 시중가보다 30~50% 할인된 금액에 판매한다.
오픈 기념으로 매월 둘째, 넷째 일요일에는 특별 이벤트도 펼쳐진다.
유명 식탁과 책상, 옷장 등을 1,000원에 판매하는 ‘1,000원의 행복’과 TV, 노트북 등을 75% 인하된 가격에 판매하는 ‘반의반의반값’ 행사를 진행한다.
‘리퍼브’는 구매한 소비자의 변심이나 포장상자 손상, 미세한 흠집 등으로 반품된 상품이나 매장 전시상품을 판매하는 업태이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