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사상경찰서.(사진=부산지방경찰청)
이미지 확대보기공장 3층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보고 주변에 있던 경비업체 직원(28)이 신고했다.
피해자(53)는 공장내부에는 아무도 없었으며 지난 4월 3일에도 전기누전으로 화재가 발생해 전기공사 중이었다는 진술을 했다.
최초발화지점은 건물 3층 천정주변이고 그 주변 내부를 지나가는 전선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북부소방서 진술 등이 있었다.
경찰은 피해자 및 주변 목격자 등 상대로 정확한 화인을 수사중이며 14일 오전 지방청 화재감식팀, 소방 합동 감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