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울산해양경찰서(서장 하태영)는 4월 6일 남구 장생포 호안에서 계류 중이던 선박이 침몰위험에 처한 것을 해경 경비정이 발견하고 긴급구조했다고 밝혔다.
울산해경에 따르면 6일 오후 6시 36분경 장생포 호안을 순찰 중이던 형사기동정이 인근 부두에 계류돼있는 D호(22톤, 울산선적, 기타작업선)의 선미 갑판이 해수면 가까이 가라앉아 있는 것을 발견하고 상황실로 보고했다.
그런 뒤 울산해경 형사기동정의 경찰관 4명이 D호로 즉시 승선, 선박에 승선원이 없는 것을 확인한 후 선미 방향의 격실들을 수색해 선미 공탱크 2곳에서 해수가 유입되는 것을 발견하고 신속히 배수펌프를 동원해 배수 작업을 진행해 오후 7시 15분경 긴급조치를 완료했다.
울산해경 관계자는 “해양오염과 D호의 침몰위험은 없는 상태이다”며 “국민들이 안심하고 휴일을 보낼 수 있도록 항상 깨어있는 자세로 안전한 바다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순찰 중 침몰위험 선박발견, 긴급구조
기사입력:2019-04-06 21:20:50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law@lawissue.co.kr / 전화번호:02-6925-0217
메일:law@lawissue.co.kr / 전화번호:02-6925-0217
주요뉴스
핫포커스
투데이 이슈
투데이 판결 〉
베스트클릭 〉
주식시황 〉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
코스피 | 2,607.33 | ▲30.06 |
코스닥 | 725.40 | ▲2.88 |
코스피200 | 347.08 | ▲5.59 |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비트코인 | 143,784,000 | ▲1,180,000 |
비트코인캐시 | 575,500 | ▲14,500 |
이더리움 | 3,471,000 | ▲52,000 |
이더리움클래식 | 27,770 | ▲640 |
리플 | 3,529 | ▲68 |
이오스 | 1,238 | ▲26 |
퀀텀 | 3,556 | ▲78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비트코인 | 143,778,000 | ▲931,000 |
이더리움 | 3,472,000 | ▲41,000 |
이더리움클래식 | 27,770 | ▲480 |
메탈 | 1,251 | ▲9 |
리스크 | 799 | ▲11 |
리플 | 3,528 | ▲47 |
에이다 | 1,134 | ▲23 |
스팀 | 225 | ▲5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비트코인 | 143,590,000 | ▲1,010,000 |
비트코인캐시 | 574,500 | ▲13,000 |
이더리움 | 3,470,000 | ▲58,000 |
이더리움클래식 | 27,750 | ▲620 |
리플 | 3,528 | ▲78 |
퀀텀 | 3,551 | ▲31 |
이오타 | 332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