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톡스, 국제 피부과 학회 ‘코리아더마 2019’ 참가

기사입력:2019-04-03 00:47:07
(사진=메디톡스)

(사진=메디톡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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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임한희 기자] 메디톡스(대표 정현호)는 글로벌 미용성형 분야의 리딩 기업으로의 위상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 그랜드 힐튼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코리아 더마 2019(Korea Derma 2019)’에 메인스폰서로 참가했다고 2일 밝혔다.
코리아 더마는 대한피부과의사회가 주최한 첫 국제 피부과 학회로, 글로벌 미용성형 분야의 중심지인 한국의 최신지견과 기술에 관심을 높은 세계 49개국의 피부과 전문의 1,4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학회에서 메디톡스는 메인스폰서인 다이아몬드 등급으로 참가했으며, 세계에서 유일하게 각각의 특장점을 갖춘 보툴리눔 톡신 제제 3종(메디톡신, 이노톡스, 코어톡스)과 국내 필러 시장에서 압도적인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의 우수한 효능과 안전성을 학회 내 최대 규모의 홍보 및 이벤트 부스에서 적극 홍보했다.

특히, 런천 심포지엄에서는 메디톡스 정현호 대표가 직접 나서 한국 보툴리눔 톡신 제제의 역사와 보툴리눔 균주 규명의 중요성을 전달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정현호 메디톡스 대표는 “보툴리눔 톡신 제제는 백신 등 타 생물학적 제제와 달리 인체 외래 물질인 보툴리눔 균주가 주 원료이기 때문에, 의사와 환자가 해당 원료의 출처를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관련 업체는 의사와 환자들에게 의약품 제조에 사용하고 있는 보툴리눔 균주의 기원을 상세히 공개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나보타의 보툴리눔 균주 기원을 밝히지 않고 있는 대웅제약은 지금이라도 진실을 투명하게 밝히라”며 “만약 문제가 있다면 메디톡스는 모든 민형사 책임을 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밖에도 메디톡스는 학회 기간 중 다양한 주제로 구성한 6개의 단독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중 최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한 비독소 단백질을 제거해 내성 발현의 위험성을 낮춘 보툴리눔 톡신 제제 ‘코어톡스’에 대한 세미나가 국내외 의사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오용기 메디톡스 마케팅 이사는 “코어톡스는 보툴리눔 톡신 분야에 대한 메디톡스의 전문성과 차별화된 연구 역량이 융합되어 개발된 신개념의 의약품”이라며, “글로벌 미용성형 분야의 리딩 기업으로의 위상을 제고하는데 코어톡스가 핵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메디톡스는 공격적인 글로벌 마케팅 활동의 일환으로 올 상반기에 두바이 더마, 세계안티에이징학회(AMWC), ‘중남미피부과학회(RADLA)’ 등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학회들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해 가고 있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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