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A 종합학술대회, 치의학 전 분야 아우르는 33개 학술강연 풍성

페르난데즈 APDF 회장 방한 “함께 가자! APDC2019 전폭지지” 기사입력:2019-03-28 00:57:16
페르난도 페르난데즈 APDF 회장과 김철수 협회장이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치협)

페르난도 페르난데즈 APDF 회장과 김철수 협회장이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치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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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임한희 기자] ‘Future, Innovation, Together!’를 대주제로 오는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될 KDA 종합학술대회에는 치의학 전 분야를 아우르는 33개 학술강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학술대회 첫 날인 10일에는 기초 치의학을 중심으로 전쟁·재난 치의학, 턱뼈 괴사증, 치과 감염증 등이 다뤄질 전망이다. 이어 이튿날인 11일에는 영상 치의학/빅 데이터, 치과교정, 치과 약물학/전신질환, 심미 치의학, 치과진단검사와 의료기기, 스포츠 치의학, 노년 치의학 등의 학술세션들이 준비돼 있다.

마지막 날인 12일에는 구강내과·보철·소아치과·수면무호흡/턱관절장애, 안면미용, 치아신경치료 및 보존, 치주 등 개원가에서 인기 높은 최신의 임상세션들이 마련돼 있다. 더불어 보험, 치과경영 및 마케팅, 의료분쟁 등 임상 외 주제들도 다뤄진다. 특히, 대한치의학회·대한의학회·대한약학회·대한한의학회 등 4개 학술단체가 공동으로 종일 진행하는 심포지엄에서는 각 직역별 현황과 미래 협력적 발전방향을 살펴본다.

아울러 특별세션으로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함께 하는 치과의사해외진출 세션을 통해 치과의사들의 해외진출 활로를 찾아본다. 또 APDC 최초로 개최되는 아태 여성치과포럼은 아시아·태평양 각국의 여성 치과의사의 현황과 관련 주요 이슈를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조직위는 APDC2019의 공식 언어가 영어인 점을 감안해, 조직위에서는 동시통역 준비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서포터즈를 모집하고 있는 가운데 현재 전국의 치대를 중심으로 영어에 능통한 치대생들의 문의와 지원이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으며, 대회 운영 전반에 걸쳐 언어적인 문제가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향후 동시통역 및 도우미 등이 필요한 영역을 구분해, 동시통역 지원자 및 도우미를 적정선에서 배치키로 결정했다.

조직위에서는 서포터즈 지원 대상자를 중심으로 발대식(4월 6일), 오리엔테이션 등을 통해 사전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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