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모빌리티 청주점 모습.(사진=코오롱 모빌리티)
이미지 확대보기정비동은 하루 50대의 차량 정비 및 수리가 가능한 종합정비서비스 공간을 갖췄으며, 정비동 건물의 전면부를 유리로 만들어 맞은편 고객대기실에서 차량의 작업과정을 직접 볼 수 있도록 하는 등 서비스 신뢰도를 높인 게 특징이다. 또 일반 자동차 정비소와 차별화된 세련된 실내 인테리어로 단순한 정비 공간을 벗어나 브랜드 경험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코오롱오토케어서비스 김현진 대표이사는 “코오롱모빌리티는 4월 창원점, 서대구점을 오픈하며 전국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다”며 “전국 어디에서든 수입차 고객들이 차종에 상관없이 코오롱 모빌리티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오롱 모빌리티 청주점에서는 선착순 400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 무상점검 및 즉석 사은품 이벤트, 금액별 할인 쿠폰 증정 등 다양한 고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