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 진단검사 1,100만례 돌파 및 최신장비 도입

기사입력:2019-02-28 22:18:56
(사진=건국대병원)

(사진=건국대병원)

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임한희 기자] 건국대병원(병원장 황대용) 진단검사의학과가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실시한 진단검사 1,100만례를 돌파하고 올 2월 최신 진단검사 장비를 도입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7일 도입된 장비는 A&T사의 CLINILOG V4 전자동 검체 처리장비와 연결된 생화학 검사 장비 Toshiba FX-8 4대, 면역검사 장비인 Alinity 2대 외에도 Cobas 800 e801 2대, Atellica 2대 등이다.

건국대학교병원 진단검사의학과장 허미나 교수는 “기존 시스템 대비 검체 처리능력이 1.5배 상승되었고 24시간 가동이 가능해 검체가 집중되는 오전 4시 ~ 11시 사이에 결과 보고시간(TAT : Turn Around Time)이 획기적으로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 허미나 교수는 “정확하고 신속한 검사 결과를 보고하여 환자 진료 및 치료에 도움을 주는 것이 진단검사의학과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부단한 연구와 노력을 통해 변화하는 의료환경에 대비하는 진단검사의학과로 거듭나고자 한다”고 밝혔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4,072.02 ▲118.26
코스닥 884.94 ▲8.13
코스피200 575.41 ▲17.43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57,277,000 ▼38,000
비트코인캐시 748,500 ▼500
이더리움 5,359,000 ▼34,000
이더리움클래식 24,110 ▼90
리플 3,649 ▲32
퀀텀 2,901 ▼19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57,413,000 ▲3,000
이더리움 5,362,000 ▼32,000
이더리움클래식 24,140 ▼80
메탈 698 ▼2
리스크 308 0
리플 3,651 ▲31
에이다 874 ▲3
스팀 128 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57,250,000 ▼100,000
비트코인캐시 750,000 0
이더리움 5,360,000 ▼25,000
이더리움클래식 24,120 ▼60
리플 3,649 ▲33
퀀텀 2,902 0
이오타 213 ▲2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