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 28일까지 더블찬스 리자드 ELS 등 파생결합상품 총 2종 모집

기사입력:2019-02-26 09:42:20
하나금융투자가 모집하는 ELS 안내 이미지. 사진=하나금융투자

하나금융투자가 모집하는 ELS 안내 이미지. 사진=하나금융투자

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심준보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배리어를 낮춰 조기상환가능성을 높인 더블찬스 리자드 ELS 등 파생결합상품 총 2종을 28일 오후 1시 30분까지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하나금투에 따르면 먼저 홍콩지수(HSCEI), 일본지수(NIKKEI 225), 미국지수(S&P500)를 기초자산으로 연4.8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9408회’를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5%이상(1차)/90%이상(2차)/85%이상(3차)/80%이상(4~5차)/65%이상(만기)이며 녹인은 없다. 단, 6개월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6개월째 되는 날 2.40%(연 4.80%)의 쿠폰을 지급받고, 1년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7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년째 되는 날 연 4.80%의 쿠폰을 지급받고 청산되는 더블찬스 리자드 ELS이다. (리자드 쿠폰은 일반쿠폰의 1.0배 지급)

또한 홍콩지수(HSCEI), 일본지수(NIKKEI 225), 미국지수(S&P500)를 기초자산으로 연5.0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9409회’를 모집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2%이상(1차)/90%이상(2차)/85%이상(3~4차)/80%이상(5차)/65%이상(만기)이며 녹인은 없다. 단, 6개월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6개월째 되는 날 3.75%(연 7.50%)의 쿠폰을 지급받고, 1년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년째 되는 날 연 7.50%의 쿠폰을 지급받으며, 1년 6개월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7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년 6개월째 되는 날 11.25%(연 7.50%)의 쿠폰을 지급 청산되는 멀티 리자드 ELS이다. (리자드 쿠폰은 일반쿠폰의 1.5배 지급)

모집은 각 30억원 한도로, 상품가입은 최소 1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각 파생결합상품의 쿠폰은 확정된 수익이 아니며, 운용결과 또는 투자자의 요청에 의한 중도상환시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심준보 기자 sjb@rawissue.co.kr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3,488.34 ▲19.69
코스닥 872.00 ▼2.36
코스피200 481.95 ▲3.66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60,103,000 ▲15,000
비트코인캐시 800,000 ▲500
이더리움 5,955,000 ▲16,000
이더리움클래식 26,630 ▲70
리플 4,074 ▲5
퀀텀 3,088 ▲18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60,193,000 ▲143,000
이더리움 5,959,000 ▲19,000
이더리움클래식 26,650 ▲100
메탈 929 ▲3
리스크 452 ▲3
리플 4,073 ▲5
에이다 1,167 ▲4
스팀 173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60,110,000 0
비트코인캐시 799,000 ▲2,000
이더리움 5,955,000 ▲15,000
이더리움클래식 26,630 ▲90
리플 4,076 ▲7
퀀텀 3,040 0
이오타 244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