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창원준법지원센터).
이미지 확대보기결국 보호관찰관의 적극적인 소재 추적으로 소재를 확인하고 지난 2월 22일 구인했다.
A씨는 또한 주취 범죄가 반복돼 법원으로부터 ‘과도한 음주를 하지 말 것’이라는 특별준수사항을 부과 받았고 준수사항 교육 등 보호관찰관으로부터 지도를 받았음에도 계속해 과음하는 등 준수사항을 상습적으로 위반했다.
조성민 소장은 “창원준법지원센터는 2018년 69건의 구인장 신청을 하는 등 상습적으로 보호관찰을 기피한 대상자에 대해 적극적인 제재조치를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재범 우려가 높은 보호관찰 대상자에 대해 선제적인 제재 조치를 통해 재범을 차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