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는 국민의 안전을 보다 철저히 확보하기 위해 저수량이 5만 톤 이상, 안전등급이 C등급 이하인 농업용 저수지까지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건설 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현재 추진 중인 건설현장을 전수 조사할 방침이다.
공사는 안전점검 실명제를 실시해 진단의 실효성을 높이는 한편, 점검결과는 데이터베이스화 하고 지속적으로 이력을 관리하고 있다.
진단 결과 응급조치가 필요한 시설은 현장조치를 하고, 장기간 보수·보강이 필요한 경우는 올해 영농에 필요한 용수를 공급한 뒤, 향후 수리시설개보수계획에 우선 반영할 계획이다.
이번 진단결과는 4월 19일 이후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