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서 ‘CEO가 알아야 할 2019 노동법 개편과 명품 노사문화’라는 주제로 김광욱 한국실무노동법연구소 소장의 특강이 진행됐다. 김광욱 소장은 특강을 통해 “기업의 경쟁력을 원자폭탄급으로 강력하게 만들려면 개편된 노동법을 숙지하고 명품 노사문화를 구축하는 데 앞장서야한다”면서 “명품 노사문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A(애착심), T(신뢰), O(의무), M(상호 이해)의 요소를 이해하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어야한다”고 강조했다.
한국표준협회 관계자는 “올해로 여덟 번째 해를 맞이한 명품창출CEO포럼은 다양한 프로그램과 R&D, 전시회 등을 통해 기업의 품질경쟁력과 브랜드 위상을 높임으로써 국가경제 발전을 견인하겠다”고 말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