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싱어송라이터 홍이삭이 2019년 첫 싱글 '모닥불'이 지난 16일 모든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홍이삭의 싱글 '모닥불'은 모닥불을 바라보며 사랑하는 사람을 마지막으로 떠나보내는 마음을 담은 노래로 음악의 방향성과 욕구를 구체적으로 표현했다. 3/4박자의 조금은 균형 잡히지 않은 리듬을 기반으로 한순간 일어나는 생각과 감정들을 확장 시켰으며, 솔직하게 표현해낸 가사에 깊은 울림을 주는 목소리가 더해져 곡의 분위기를 완성했다.

싱어송라이터 홍이삭은 2015년 8월, 첫 EP ‘시간이 지나도’를 발매하였으며, 2016년,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출연해 독보적인 소울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뿐만 아니라 2018년 겨울 홍대 웨스트 브릿지에서 개최한 첫 연말 단독 공연 ‘겨울나기’를 매진시키며 많은 팬의 주목받는 아티스트임을 증명했다.

싱글 '모닥불'로 2019년 첫 활동을 시작한 홍이삭은 특유의 담담하고 수줍은 목소리와 따듯한 멜로디로 모두의 삶을 위로하는 음악을 선보이며 올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