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 컬러렌즈 홍보모델로 ‘세븐틴’ 선정

기사입력:2019-02-07 08:17:12
[로이슈 편도욱 기자] AO+(이하 에이오플러스, 대표 김기윤)는 자사의 컬러렌즈 홍보모델로 인기 아이돌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 ’을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에이오플러스는 ‘STYLE+ AO+’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스타일리쉬한 삶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뷰티 가이드를 제안하는 뷰티 브랜드이다. 간편하고 실용적인 형태의 캡슐 솔루션 화장품을 시장에 선보인 데 이어 오는 3월 중 그룹 세븐틴과의 협업을 통해 세븐틴 스페셜 렌즈 출시를 앞두고 있다.

그룹 세븐틴은 2015년 5월 데뷔 이후 <아낀다>,<만세>,<예쁘다>,<울고싶지않아>,<박수>,<어쩌나> 등의 대표곡을 선보인 실력파 인기 남자그룹이다. 또한 1월 21일 미니 6집 ‘YOU MADE MY DAWN(유 메이드 마이 던)’컴백 이후 앨범 초동 판매량 33만장을 돌파하며 자체 신기록을 세운 데 이어 국내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서 음반 부문 주간 차트(01.21~01.27 집계 기준) 정상을 차지하며 타이틀곡 ‘Home’으로 컴백 활동을 순조롭게 이어가고 있다.

에이오플러스는 세븐틴의 홍보모델 선정과 함께 그룹 세븐틴의 멤버별 매력과 특징을 반영한 세븐틴 스페셜컬러렌즈를 글로벌로 출시한다. 세븐틴 스페셜 렌즈는 총 6가지의 렌즈 패턴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그레이, 브라운, 블루, 핑크 등 다채로운 컬러로 구성되어 있다.

이에 대해 에이오플러스 관계자는 “에이오플러스 컬러렌즈의 홍보모델로 그룹 세븐틴을 선정하게 됐다. 다채로운 매력이 있는 세븐틴과 함께하는 만큼 에이오플러스 세븐틴 스페셜 렌즈 또한 시장에서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리라고 생각한다. 에이오플러스와 세븐틴이 함께할 컬러렌즈의 출시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에이오플러스 세븐틴 스페셜 컬러렌즈는 오는 2월 말 사전예약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을진행하고 3월 중 한국을 비롯해 일본, 중국, 대만, 홍콩 등 13개 국가에 글로벌 출시할 예정이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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