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속 오늘] 홍경래의 난

기사입력:2019-01-31 08:49:30
사진=네이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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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정일영 기자] 1812년 1월 31일, 홍경래가 정권 타도와 지역차별 철폐를 외치며 혁명을 일으켰다.

그는 이날 평안북도 청천강 근처 다복동 계곡에서 농민들과 함께 봉기했다.

홍경래는 지역 차별이 없는 사회와 부패한 정권의 타도를 꿈꿨다. 그는부패한 정권 타도 뒤에는 새로운 구세주인 진인(眞人)이 나타나 세상을 다스릴 것이라고 했다.

그는 농민 무리와 함께 가산 관아를 점령했고 홍경래가 이끄는 봉기군은 박천을 점령하고 서울로 행군했다. 봉기군은 8개의 군현을 점령하기까지 했으나 박천 송림에서 관군에게 패했고, 이후 정주성에 들어가 관군의 포위에 맞서 100일간 농성했다.

관군은 결국 정주성 성문을 화약으로 무너트리며 진격했고 이때 홍경래는 전사했다.

정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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