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여행용품 브랜드 트래블메이트(대표 김문일)가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매장 개점 1주년을 기념해 최대 5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오픈 1주년 감사 세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트래블메이트는 지난해 1월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이하 T2)에 여행 관련 아이템들을 한자리에서 원스톱 쇼핑 할 수 있는 최대 규모의 여행용품 매장을 선보였다.

T2점은 ‘스마트(Smart)’와 ‘유저빌리티(Usability)’를 메인 콘셉트로 여행객의 편의를 고려한 맞춤형 쇼핑을 제공해 왔으며, 이를 통해 해외 유명 여행용품 브랜드는 물론 골프용품, 코스메틱 제품 등 여행시 꼭 필요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상품을 소개해 왔다.

체크인 수속을 마친 여행객들이 출국장 진입 전 각종 편의 용품을 구매할 수 있는 장소이자, 노출도가 가장 높은 3층 패션·잡화 쇼핑 구역에 위치해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의 랜드마크로도 자리매김 하고 있다.

오픈 1주년 이벤트는 오는 2월 10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기회를 이용하면 편안한 라운지웨어 브랜드 ‘라페어’, 마스크팩 브랜드 ‘얼트루’ 등의 제품을 최대 5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파격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인기 수입 캐리어와 스포츠 제품 브랜드 ‘모스포츠’, 가방 브랜드 ‘오키독’ 제품은 10~20%까지 내린 가격으로 제공한다.

방문 고객들을 위한 풍성한 사은품도 마련했다. 행사 기간 내 5만원 이상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트래블메이트 ‘3다이얼 콤비네이션 자물쇠’를, 10만원 이상 구매시 스웨덴 아웃도어 브랜드 ‘툴레’의 우산을 증정하는 등 실용적이면서도 여행의 즐거움을 배가시켜 줄 아이템들을 선물로 준다.

이 밖에도, 1주년을 기념해 공기주입식 태양광 랜턴으로 잘 알려진 ‘루씨(Luci)’, 한국의 지역별 랜드마크 배지를 판매하는 ‘인문공학’, 인기 캐릭터 브랜드 ‘카카오프렌즈’ 등 유명 여행라인 제품들과 트렌디한 여행용품 브랜드 상품을 추가적으로 판매해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고객과의 접점을 강화하고 있다.

트래블메이트 관계자는 “지난 한 해 동안 트래블메이트 T2점이 여행용품 대표 매장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소비자들이 보내준 사랑에 보답하고자 특별한 감사제를 기획하게 됐다”며 “설 연휴를 맞이해 여행 계획이 있는 고객들이라면, 합리적인 가격으로 여행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