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심준보 기자] 한국증권금융은 17일 이사회를 열어 오정구 신탁본부장을 상무로 새롭게 선임했다고 밝혔다. 오정구 상무의 임기는 2021년 1월 18일까지다.
증권금융에 따르면 신임 오정구 상무는 1967년생으로, 조선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1989년 입사한 이래 수탁부문장, 증권중개부문장 및 신탁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신임 오정구 상무는 1월 22일부터 영업본부장(영업기획부문, 영업부문, 우리사주부문 및 각 지점 담당)으로 직무를 개시할 예정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심준보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