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최영록 기자] 카시트 브랜드 다이치가 회전형 카시트 ‘원픽스 360’의 신규 컬러 ‘모던 차콜’을 새롭게 출시했다.

차콜 컬러는 어떠한 색상의 차량 시트와도 무난하게 어울려 차 안에 장착했을 때 심플하면서도 럭셔리한 느낌을 주는 게 특징이다. 이번 신규 컬러 출시로 다이치의 주력 회전형 카시트 ‘원픽스 360’는 그레이, 브라운, 바이올렛 등의 색상을 포함해 총 7가지 라인업으로 한층 강화됐다.

신생아용 회전형 카시트 ‘원픽스 360’은 너도밤나무에서 추출한 모달과 오가닉 소재와 프리미엄 저탄성 발포우레탄폼을 사용해 연약한 아기 피부를 보호해주고 폭신한 착좌감을 선사한다. 또 4중 측면보호시스템과 전복방지 리바운드 스토퍼가 탑재돼 안전성을 높였다.

다이치는 이번 ‘원픽스 360 모던 차콜’ 출시를 기념해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다이치 공식 쇼핑몰, 프리미엄 매장, GS샵, 롯데아이몰, 현대H몰 등 온라인 종합쇼핑몰에서 특별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신제품 ‘모던 차콜’을 구입한 고객에게는 가격 할인 혜택과 함께 차량용 선바이저 및 목베개를 증정하며, 다이치 공식 쇼핑몰 신규 회원가입 시 2만원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다이치 마케팅팀 관계자는 “예전에는 아이들이 선호하는 알록달록한 색상이나 파스텔톤이 주를 이루었으나, 최근에는 부모의 기호에 따른 네이비, 그레이, 화이트, 블랙 등 세련된 스타일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며 “작년 판매된 원픽스 360중 무채색 계열이 70% 이상이었던 것만큼, 이번 모던 차콜 역시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신생아용 회전형 카시트 원픽스 360은 얼마 전 세계 3대 유아용품박람회 중 하나인2019 홍콩유아용품박람회에서 국내 유아용 카시트 제품 중 최초로 메리트 어워드를 수상하며 제품의 디자인과 안전성을 인증 받았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