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굴(mogul) 코스 체험 모습.(사진=쌍용자동차)
이미지 확대보기주행 중 마주칠 수 있는 다양한 자연지형과 구조물을 활용한 언덕경사로, 모굴, 사면, 범피, 슬라럼 등 오프로드 코스를 비롯해 빙판 주행, 드리프트, 자동차 안전 및 주차방법 등 드라이빙 교육을 실시했다. 또 자동차 모형/에코백 만들기, 베이킹 클래스 등 가족 참가자들을 위해 소소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쌍용차는 ‘윈터 드라이빙 스쿨’을 비롯해 향후 고객 의견을 수렴해 더욱 알찬 고객 참여 행사를 실시하는 한편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으로 레저와 함께 하는 자동차 문화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