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다이아 티비, 신년회 ‘인싸파티’ 개최

기사입력:2019-01-14 10:48:27
[로이슈 편도욱 기자] CJ ENM의 1인 창작자 지원 사업 다이아 티비(DIA TV)가 지난 11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크리에이터 대상 신년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행사는 ‘인싸파티’라는 슬로건 아래 CJ ENM 허민회 대표, 이성학 미디어솔루션본부장, 김도한 디지털커머스본부장 등과 약 400여 명의 크리에이터가 참석했다. 진행은 개그맨 출신 크리에이터 ‘엔조이커플’이 맡았다. ‘인싸’는 무리에 섞여 잘 노는 사람들을 일컫는 ‘인사이더(Insider)’라는 영문의 약자다.

다이아 티비는 1인 창작자들의 콘텐츠 창작 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크리에이터 교류 지원 ▲특별 강좌 개설 ▲주요 플랫폼 및 솔루션 소개와 시연 등의 내용을 포함한 신년회를 개최해 올해로 4회를 맞았다.

구독자 100만 명을 신규 달성한 창작자들을 위한 핸드프린팅 행사에는 ▲소프 ▲테스터훈 ▲수리노을 ▲케이타이거즈 ▲도로시 ▲홍사운드 ▲나도 ▲HANA김하나 ▲에듀카토이스쿨까지 9 개 팀이 참여했다. 다이아 티비는 핸드프린팅 행사에 참여한 9개 팀을 포함해 총 41개 팀의 밀리언 창작자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창작자 대상 시상식도 열렸다. ▲‘다작상’에는 연간 2,200개 콘텐츠를 제작한 게임 크리에이터 ‘머독’ ▲‘구독상’은 연간 구독자 521만 명이 증가한 키즈 크리에이터 ‘ABC Kids TV’ ▲ ‘통큰상’에 팬들에게 가장 크게 선물을 배포한 게임 크리에이터 ‘보겸’ ▲ ‘베스트드레서상’은 드레스코드를 맞춰 현장에서 가장 많은 호응을 이끌어낸 키즈 크리에이터 ‘헤이지니’ ▲‘인싸상’은 파트너 창작자들의 사전 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를 얻은 ‘대도서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해 나영석PD에 이어 올해에는 다음소프트의 송길영 부사장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본 디지털 콘텐츠 시장-What is meant to happen,will happen (일어날 일은, 일어난다)’ 라는 주제로 파트너 크리에이터들의 인사이트 함양을 도왔다.

CJ ENM 김도한 디지털커머스본부장은 이 날 신년회 환영사를 통해 “다이아 티비는 크리에이터들이 콘텐츠 창작에만 집중하며 주도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며 “다이아 티비 파트너 크리에이터들이 경쟁력 있는 콘텐츠로 글로벌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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