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김영삼 기자] 라미드호텔앤리조트(회장 문병욱)의 호텔 계열사 중 서울 근교 대표적인 테마 여행지로 유명한 이천미란다호텔은 2019 기해년을 맞아 설날 패키지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천 미란다호텔은 오는 2월 1일 부터 5일까지 한정적으로 설날 패키지를 진행할 예정이다. 설날 패키지 상세 내용은 스탠다드 객실 1박과 더테라스 호텔 레스토랑 조식 2인, 스파플러스 스파존(수영장, 찜질방, 온천) 2인 이용과 함께 안티에이징 전문 브랜드 리엔케이(Re:NK)의 셀 루미너스 리얼 화이트 스킨 케어 샘플킷을 증정한다. 설날 패키지는 극성수기 기간 294,0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현재 미란다호텔에서는 다양한 패키지 상품을 함께 진행 중이다. 스탠다드 객실과 조식뷔페, 스파플러스 수영존을 함께 이용가능한 눈사람 패키지, 겨울맞이 특별 치맥&바비큐 패키지는 치킨에 생맥주, 또는 와인을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는 치맥세트와 바비큐 6종구이 세트와 생맥주나 와인을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는 바비큐 세트로 된 2가지 구성의 패키지이다. 또한 이천의 새로운 명소 덕평 별빛정원 우주 초대권 3장과 호텔 레스토랑 더테라스의 음식 세트메뉴, 또는 스파존 3인 이용 가능한 별빛우주 패키지도 인기가 높다.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터닝메카드, 헬로카봇, 소피루비, 타요 캐릭터를 활용한 캐릭터룸 패키지도 계절에 상관없이 항상 만실이다.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스위트 객실을 포함한 패밀리 패키지, 아이들을 위한 편백나무 원목 2층 침대와 주방놀이 세트를 제공하는 NEW 아이사랑룸, 아이들을 동화 속 주인공으로 만들어 줄 월드환타지룸 패키지 등 다양한 패키지가 있다.

이 외에도 미란다호텔 스파플러스는 서울 근교 호텔온천 중 최상급 온천수를 사용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약 600여년 전 이조 세종대왕때부터 '온천배미(논에서 온수가 솟아남)'로 불린 이천 온천은 피부병과 신경통, 부인병에 효능이 있다고 알려지면서부터 유명해졌다고 한다. 스파플러스를 비롯하여 모든 시설에 100% 천연 온천수를 사용하기 때문에 미란다호텔을 이용한 후 피부가 좋아보인다, 피로가 많이 풀렸다는 등의 후기를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스파플러스에서는 와인, 석류, 복분자 등 혈액순환과 심신안정, 피로회복에 좋은 입욕제를 활용한 이벤트탕을 운영 중이며 미란다호텔 1층 더테라스 레스토랑에서는 피자, 케이크 만들기 체험이 가능한 쿠킹클래스를 진행 중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미란다호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영삼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