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컨템포러리 에스테틱 뷰티 브랜드 피몽쉐(대표: 이현미)가 아로마 밤 ‘네롤리 블러썸’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피몽쉐에서 2019년 새해를 맞아 브랜드를 대표하는 시그니처 제품으로 출시한 신제품 ‘네롤리 블러썸’은 모로코산 네롤리꽃 성분을 함유해 피부에 진한 보습과 영양을 더하고 피부 재생을 돕는 것이 특징이다.

피몽쉐 ‘네롤리 블러썸’은 100% 천연 성분으로 임산부 등 예민하고 여린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네롤리꽃이 선사하는 천연 아로마 향이 정서적 안정감을 더해 아로마테라피 효과도 볼 수 있다. 체온에 의해 부드럽게 녹아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는 밤(Balm) 타입 제품으로 토너 후 에센스 단계에서 손바닥에 적당량을 덜어 손의 열감으로 녹인 후 얼굴에 지그시 눌러 흡수시키면 된다. 피부 컨디션에 따라 ‘네롤리 블러썸’을 바른 후 수분 크림을 덧발라주면 겨울철 더욱 완벽한 보습 케어도 가능하다.

또한, ‘네롤리 블러썸’은 피몽쉐의 마인드풀 에스테틱 철학이 담긴 시그니처 패키지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에스테틱 브랜드를 상징하는 테라피스트의 터치(Touch)가 자연의 에너지인 스톤(Stone)에 담겨 있는 모습을 형상화한 것이다. 제품 뚜껑 윗면에 터치를 연상케 하는 디자인을 적용해 에스테틱의 가치를 표현했으며, 스톤을 모티브로 한 둥근 자(Jar) 타입의 용기와 모노톤의 컬러로 브랜드의 감성을 담아냈다.

피몽쉐 브랜드 담당자는 “2019년은 브랜드 전략 신제품과 ‘마인드 메시지 체험’ 등 브랜드의 개성이 담긴 차별화 된 마케팅 활동을 통해 피몽쉐 브랜드를 소비자에 적극적으로 알리고자 한다”며, “새해 첫 신제품으로 선보이는 네롤리 블로썸은 원료부터 제품 패키지 디자인까지 피몽쉐 브랜드의 품격을 담아 개발한 시그니처 제품인 만큼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