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까워하는 많은 이들...故 임세원 교수, 여전히 알수 없는 범인의 행각

기사입력:2019-01-03 08:26:32
이미지출처 : 임세원 교수 / 보도화면 일부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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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이장훈 기자] 많은 이들의 이목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는 임세원 교수다.

그는 지난해말 갑작스런 삼십대 남성의 칼부림으로 인해 다소 허망하게 세상을 떠나게 됐다.

ㅂ씨는 경찰 조사에서 자신의 범행을 시인했지만, 범행 동기에 대해선 횡설수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병원에서는 환자 진료 시 응급상황에서 콜벨을 작동시키도록 되어 있다. 이날 사건에서도 故 임세원 교수는 콜벨을 작동시켰다.

하지만 보안요원이 도착할 당시 임세원 교수는 이미 복도에 쓰러져 있던 상태였으며 긴급진료를 받았지만 끝내 숨을 거뒀다.

또한 그가 급박한 상황에서도 간호사들이 걱정됐던 임 교수는 이들에게 도망치라 소리쳤고, 몸을 피했는지 확인하기 위해 발걸음을 지체하다 뒤따라온 ㅂ 씨를 피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YTN 보도에 따르면 ㅂ씨는 이런 끔찍한 일을 벌인 이유에 대해서는 이틀 내내 앞뒤가 맞지 않는 말만 반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ㅂ 씨가 미리 흉기를 준비한 점 등으로 미뤄, '심신 미약' 상태에서 범행을 저질렀을 가능성은 현재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장훈 기자 news@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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