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2019년 새해 첫 수출화물 싣고 힘찬 ‘비상’

기사입력:2019-01-01 14:46:44
(사진=아시아나항공)

(사진=아시아나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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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임한희 기자] 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이 기해년(己亥年) 첫 수출 화물을 싣고 힘찬 비행을 시작했다.

1일 새벽 1시 5분, 2019년 첫 수출 화물기인 OZ987편이 전자장비와 반도체로 구성된 화물 60여톤을 싣고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했다고 알려왔다.

OZ987편은 보잉 747화물기로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중국 상하이 푸동공항에 도착하는 스케줄로 편성됐으며, 전자장비 및 반도체 관련 화물 포함 총 60여톤의 화물이 탑재됐다.

새해 첫 화물기 운항을 담당하게 된 아시아나항공 박상진(남, 50세) 기장은 “수출강국 대한민국을 대표해 새해 첫 수출물량을 운항하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2019년 새해에도 항공 수출화물이 증대돼 모두가 행복한 한 해가 되길 소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2018년 화물부문에서 기존 ▲자동차부품 ▲휴대폰 ▲반도체 등 특수화물의 운송량 증대와, 최근 급성장한 해외상품 직접구매 트랜드에 따라 전자상거래 물량이 큰 폭으로 증가해 매출 증대를 이루었다. 이러한 흐름은 새해에도 계속될 것으로 예상돼 2019년 아시아나항공의 실적 전망을 밝히고 있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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