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피트니스 브랜드 리복이 새해를 맞이하며 ‘뉴트로 (Newtro)’ 감성의 스니커즈 런 피니쉬(Run Finish)와 브릿지 3.0(Bridge 3.0)을 출시했다.

런 피니쉬는 깔끔하고 세련된 화이트 컬러를 베이스로 하며, 다양한 컬러의 라인으로 리복 고유의 레트로 무드와 함께 트렌디한 매력을 담아냈다. 전체적인 바디는 블랙과 화이트로 균형을 맞추며 아웃솔에 블랙 포인트 라인을 추가해 진부하지 않은 디자인을 선보였다. 또한 머스터드 옐로우, 피콕 블루, 마린 블루, 코랄 레드 등 트렌디한 컬러의 라인과 뒷부분의 포인트 패치 등을 추가해 멋스러움을 더했다. 발등 부분에 매쉬 소재와 텅(tongue)부분에 삭스 소재를 함께 믹스 매치해 편안한 착화감까지 갖춰 데일리 슈즈로서의 매력을 갖췄다.

브릿지 3.0은 기존 브릿지 시리즈의 귀여우면서도 샤프한 바디의 디자인을 유지한 채 오버솔로 트렌디한 매력을 가득 담았다. 아웃솔의 앞과 뒤과 나뉘어져 착용 시 보다 안정감 있고 가벼운 착화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독특한 모양의 적당한 높이가 있는 굽으로 자연스러운 키높이 효과를 연출할 수 있다. 전체 바디는 리복의 헤리티지가 담긴 벡터(Vector) 로고와 함께 독특한 패턴이 들어간 끈으로 더욱 유니크한 멋을 추가했다. 또한 미드솔의 포인트 부분과 안쪽 부분의 컬러를 통일감 있게 맞춰 전체적인 컬러의 균형을 잡았다. 색상은 블랙, 핑크, 오렌지, 블루, 그레이 등 다양한 포인트 컬러로 구성됐다.



이번 두 제품은 전국 리복 매장과 온라인 몰을 비롯한 다양한 멀티 슈즈 샵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리복 공식 홈페이지와 리복 클래식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