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메종 프란시스 커정(Maison Francis Kurkdjian)에서 베스트 향수를 담은 홀리데이 캔들인 바카라 루쥬 540, 아쿠아 유니버셜의 센티드 캔들 2종을 선보인다.

먼저 ‘바카라 루쥬 540 센티드 캔들’은 럭셔리 크리스털 브랜드 바카라(Baccarat)의 탄생 250주년 기념으로 출시되어 큰 인기를 모았던 '바카라 루쥬 540 퍼퓸’의 향을 담았다. 540℃에 달하는 뜨거운 불의 숨결과 미네랄, 붉은 빛(Rouge)으로 크리스털을 완성시키는 장인정신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바카라 루쥬 540은 프란시스 커정의 ‘감각의 연금술’이 발휘된 궁극의 향기로 불린다. 센티드 캔들이 연소되는 순간부터 여린 자스민과 은은한 샤프란의 첫 향에이어 지금 막 벌목한 삼나무처럼 신선한 우디 향과, 부드러운 앰버 그리스 향이 어우러지며 싸늘한 실내에 우아하고, 감각적인 향기를 따스하게 채워준다.

반면 ‘아쿠아 유니버셜 센티드 캔들’은 독보적인 베스트셀러로써 비교불가한 청명함과 상쾌함, 그리고 편안함을 담은 아쿠아 유니버셜 퍼퓸을 담았다. 누가 어떻게 입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느낌을 주는 화이트 셔츠나 청바지를 떠올릴 수 있는 중독적인 상쾌함과 함께 센슈얼한 향으로 남녀 구분 없이 사랑을 받고 있는 향기를 향초에 응축시킨 것이다. 이탈리아 남부 칼라브리아 지역의 베르가못, 시칠리아의 레몬, 달콤한 고광나무와 은방울꽃의 섬세한 플로럴 향조에 이어 가볍고 머스키한 우드향이 우드 향이 실내에 차분하고 은은하게 퍼진다.

또한, 메종 프란시스 커정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기프트 래핑 서비스를 진행한다. 골드 패턴을 수놓은 실크 페이퍼 포장은 크리스마스를 상징색인 레드와 화이트 중 선택 가능하고, 보다 화려한 패턴이 돋보이는 크리스마스 슬리브로 고급스러움을 더한 향수 패키지를 만나볼 수 있다.

연말연시 선물 시즌을 맞아 내년 1월까지 바카라 루쥬 540와 아쿠아 유니버셜 센티드 캔들 중 1개 구매 시 미니어처 향수 5ml 1종을 증정한다. 또한 200ml 또는 엑스트레 드 퍼퓸 향수 구매 시에는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