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본 소형 주방가전 브랜드 비탄토니오가 3.2cm 깊이의 양면 그릴 플레이트를 장착한 프리미엄 샌드위치 메이커 ‘핫 샌드위치 베이커’를 국내에 출시했다.

식빵과 일상 식재료만 가지고도 고급 브런치 레스토랑에서나 맛볼 수 있는 호텔식 그릴드 샌드위치를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스몰 패밀리 타깃의 홈베이킹 가전이다.

1~2인 가구를 위한 합리적 가격의 소형 가전임에도 불구하고 수십만원에서 수백만원을 호가하는 고가의 업소용 제품에만 적용되는 고급 사양의 양면 그릴 플레이트(가열판)를 적용하는 등 품질을 차별화한 것이 ‘핫 샌드위치 베이커’의 경쟁력이다.

색상은 토마토와 에그 등 2종이며, 가격은 7만 9천원이다. 20일부터 비탄토니오 공식몰과 펀샵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내년 상반기 전국 주요 백화점에 입점할 계획이다.

한편, 비탄토니오는 ‘핫 샌드위치 베이커’ 국내 출시와 크리스마스 및 연말연시를 기념해 펀샵에서 오는 1월 1일까지 ‘핫 샌드위치 베이커’를 정가에서 25% 할인한 가격에 판매하는 론칭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