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임한희 기자] 레젤이엔엠은 오는 16일 오프라인 리빙 캐릭터 편집숍 몬스터플러버 X 쓰임 콜라보매장을 세종시에 신규 오픈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몬스터플러버는 몬스터 플러버 캐릭터를 활용해 다양한 연령층의 눈길을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매장에서는 캐릭터 '멍', '플러비', '코마', '호노루', '위드', 푸푸 등 몬스터플러버크루 인형부터 팬시 제품까지 폭넓은 상품을 선보인다. 또한 고객들이 캐릭터별 스토리를 체험할 수 있도록 곳곳에 포토존도 마련했다.

한편, 몬스터플러버 매장 내에서는 리빙용품 전문기업 ‘쓰임’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매장 내 도자기식기, 패브릭 외 저장용기, 머그잔, 텀블러, 수납용품 등 실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제품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레젤이엔엠 김백성대표는 몬스터플러버의 의미에 대해 “현대인들의 다양한 심리적 스트레스를 이해하고 몬스터플러버의 제품군에 [수호]의 의미를 적용하여 현대인들의 삶과 생활의 촉진제가 되어 목표를 성취하도록 도와주며 삶의 활력을 도모해 유익한 방향으로 유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또한, “오픈을 기다린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할인 및 증정 이벤트도 마련했으니, 세종파이낸스센터에 오셔서 몬스터플러버의 매력을 직접 느껴보시길 바라며 몬스터플러버를 통해 발생 되는 이익 10%을 매월 보육원아동과 영유아을 위해 기부 함으로써 나눔과 함께 할 수 있는 몬스터플러버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몬스터플러버’는 향후에도 ‘쓰임’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다양한 제품군을 출시할 것이며, 현재 세종시 외 내년 상반기 청라점 및 종로점을 추가로 오픈 할 예정이다.
레젤이엔엠은 레젤그룹과 함께 동남아시아을 중심으로 다양한 채널을 통한 현지 홈쇼핑 사업은 물론, 한류 문화 및 방송 콘텐츠를 기반으로한 컨텐츠 유통 및 채널사업 등 폭넓은 사업을 펼쳐나가고 있으며, 배우 전혜진, 유담희, 김고운, 정지안 등이 전속으로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