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진가영 기자] 학생들에게 있어 겨울방학은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 따라서 대한민국의 학부모들은 자녀의 겨울방학캠프를 어디로 보낼지에 대해 고민을 하고 있다. 겨울방학캠프 런앤런캠프는 서울대 멘토들이 학생들에게 과목별 공부방법, 시간관리법, 목표설정노하우, 진로진학 개별상담 등을 알려준다. 멘토와 학생의 비율이 5대1 비율로 담임제 수업 형태로 캠프가 진행이 된다.

런앤런캠프는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 후문에 위치한 호암교수회관에서 진행을 한다. 서울대학교 교수진들도 이용을 하는 호암교수회관에서 진행하는 런앤런캠프는 학습 분위기에 있어서 학생들이 집중하고 큰 자극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의 캠프다.

런앤런캠프 강동원 대표이사는 “런앤런캠프에서 재미있게 공부하고, 어느 누구에게도 구애 받지 않는 나만의 꿈을 이루기 위한 목표 설정 및 과목별 학습 방법을 학생들에게 알려드리겠습니다”고 전했다.

런앤런캠프는 캠프에 참여하는 멘토들이 자신의 경험과 공부 방법을 정리해서 직접 캠프 교재를 만들었다고 한다. 캠프를 마치고 집에 돌아와서도 참고할 수 있는 이 교재는 학부모들에게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019년 1월 4일~2월 20일까지 2박3일씩 총 12기수가 진행을 하며 참가신청 및 문의사항은 런앤런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진가영 기자 news@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