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최영록 기자] 직영 중고차 매매 전문기업 K Car(케이카)는 쉽고 간편하게 내 차를 팔 수 있는 ‘내차팔기 홈서비스’의 접수량이 월 1만건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내차팔기 홈서비스는 케이카의 차별화된 개인 매입 서비스로 전문 차량평가사가 소비자의 일정에 맞춰 어디든지 신속하게 방문해 차량을 진단한 후 적정 매입가를 안내한다. PC, 모바일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신청 가능하며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호응도가 높다.

실제로 올해 상반기 내차팔기 홈서비스를 이용한 경험이 있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케이카 소속 전문 차량평가사가 직접 방문해 무료로 차량 견적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최대 장점으로 꼽혔다. 또 친절한 상담 및 합리적 견적 제시, 매각 결정시 신속하고 정확한 사후처리 등에 높은 만족감을 표했다.

내차팔기 홈서비스는 이 같은 긍정적인 소비자 평가를 바탕으로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월평균 5000건을 달성한 데 이어 이번에 1만건까지 끌어올렸다.

이를 기념해 케이카는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0일까지 공식 페이스북 내 이벤트 게시글에 ‘좋아요’를 누르고 공유하면 참여할 수 있고,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주유상품권 5만원권을 증정한다.

케이카 최현석 사장은 “내차팔기 홈서비스는 간편한 접수, 전문가의 무료 견적, 빠른 사후처리를 강점으로 해마다 성장을 거듭해온 가운데 소비자의 관심과 성원 덕분에 월 1만건 접수라는 기록적인 수치를 달성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춰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