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복 HUG 부사장(왼쪽 앞 세 번째), 장보임 부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왼쪽 앞 네 번째), 김종탁 대한건설협회 부산시회 회장(오른쪽 앞 네 번째)과 협회 회원사 및 부산시 관계자들이 ‘행복둥지’ 사업 완료기념식을 가졌다.(사진=HUG)
이미지 확대보기HUG는 주택건설업계와 함께 추진하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지역융화를 촉진하고 기부문화 확산과 함께 취약계층의 주거복지를 개선하기 위해 올해 ‘행복둥지’ 사업을 새로운 사회공헌 활동으로 추진했다.
HUG가 3000만원, 대한주택건설협회 부산시회 3000만원, 미진이엔시·수근종합건설·수창건설 각 1000만원 등 총 9000만원의 시공재원을 마련해 ‘행복둥지’ 사업 협력기관인 부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5세대 주택 개보수를 지원했다.
김태복 HUG 부사장은 “부산 이웃 분들이 새롭게 단장된 보금자리에서 더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HUG는 지역사회와 협력을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어가는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