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임한희 기자] 롯데백화점은 2019년 1월 6일 까지 롯데백화점 잠실점 에비뉴엘 6층 ‘에비뉴엘 아트홀’에서 ‘미키 인 서울(MICKEY IN SEOUL)’ 전시회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회는 국내 최초로 롯데백화점이 디즈니의 대표적인 캐릭터 ‘미키 마우스’의 탄생 90주년을 기념해 기획했다. 전시장에서는 9명의 아티스트가 ‘미키 마우스’를 재해석한 다양한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디즈니랜드를 재현한 포토존, 미키마우스의 오리지널 일러스트 작품 등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했다. 관람은 누구나 무료로 가능하다.

롯데백화점은 잠실점 전시 이후, 대구점과 광복점에서 ‘미키 인 서울’ 전시회를 이어서 진행할 예정이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