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지하 대강당에서 기술연구원 품질혁신 아카데미 교육 중이다.(사진=롯데건설)
이미지 확대보기회사 내부 현장소장, 기술연구원, 디자인연구소, CS 전문가 등을 비롯해 외부 전문가가 강사로 나섰으며 올해 총 731명이 수료했다.
커리큘럼을 살펴보면 현장 소장(품질 개선방안)교육, 기술연구원(흙막이 가시설공사 및 건축 구조)교육, 디자인연구소(설계지침)교육, CS(품질향상 시공방안)교육, 외부의 전문 강사(제연시스템, 피뢰 및 접지시스템)교육 등이 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교육 만족도와 개선 필요사항 설문 조사를 바탕으로 강의의 질을 더욱 높일 예정이다”며 “국내외 우수시공방법을 공유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