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진가영 기자] 제주도 마을기업인 제주본초협동조합이 신제품 제주황칠 편백수액 제품의 아역모델 4명을 확정하고 공식적인 연기 지도 일정에 들어갔다.

제주본초협동조합의 아역모델 확정 및 신제품 광고영상제작을 위탁받은 워너비 아카데미는 지난 7일 진행된 최종 오디션에서 아역모델 4명을 최종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아역모델들은 각각 총 250대 1의 치열한 경쟁을 거쳐 선정되었다.

2013년 생 김도윤, 이재희 어린이와 2014년생 유지아 , 양준혁 어린이가 그 영광의 주인공이다.

제주본초협동조합의 구자권 대표는 이번에 선정된 어린이들이 온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항균 탈취제 '제주황칠 편백수액'에 최적화된 이미지와 연기 역량을 갖춘 인재들로서, 향후 기업과 더 많은 활동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라 기대했다.

한편 워너비아카데미 윤희성 감독은 "카메라 시선처리는 물론 연기에 있어서도 높은 가능성을 가진 메인모델이 선정되어 기쁘다"면서도 아동의 가능성과 기업 이미지를 고려한 최선의 교육과 촬영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아역모델은 대본에 대한 연기지도 과정을 거쳐 본격적인 촬영 일정에 들어간다.

한편 이들이 아역 메인 모델로 활동할 XYRA (자이라) 제주황칠 편백 수액은 아이들이 있는 가정이나 반려견을 키우는 가정 등에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천연유래 항균 탈취제로 황칠나무 추출액과 편백 추출액만으로 안전하게 제조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해당 제품은 최근 공인기관의 인체 피부 테스트를 통해 자극성이 없음이 입증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