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태평양 제공
이미지 확대보기태평양은 사회복지단체인 연탄은행에 임직원들의 연탄후원을 통해 5,000여 장의 연탄을 기부했고, 이 중 3,000장을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직접 배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이외에도 태평양과 동천은 연말연시를 맞아 10일과 12일 각각 제9회 태평양공익인권상 시상식, 제9회 더불어 함께 자선음악회를 개최하는 등 법인 구성원들과 뜻깊은 공익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태평양 관계자는 "태평양과 동천의 연탄 봉사활동이 올해 10회째를 맞아 조금 더 뜻깊고 따뜻한 행사가 된 것 같다”며 “추운 날씨에도 모두 어려운 이웃을 위한 한마음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고 말했다.
김주현 기자 law2@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