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스로이스 코리아 에디션.(사진=롤스로이스모터카)
이미지 확대보기롤스로이스 모터카 아시아태평양 총괄 디렉터 폴 해리스(Paul Harris)는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희소가치, 개인 취향에 좀 더 맞춰진 럭셔리를 추구하는 고객이 증가하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이달 컬리넌 국내 첫 운행과 내년 고객 인도가 본격화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서울 전시장 확대 이전 계획이 있어 한국 시장에서의 지속 성장이 더욱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의하면 올해 1월부터 지난 11월까지 롤스로이스의 누계판매량은 108대로 집계됐다. 차종별로는 ‘고스트’가 총 63대로 판매 성장을 견인했고 그 뒤를 이어 레이스 26대, 던 11대, 팬텀 8대 등의 순이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