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보이그룹 NTB(엔티비) 멤버 서웅이 첫 번째 솔로 출격을 알렸다.

서웅은 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총해 첫 번째 솔로 디지털 싱글 ‘못난 나야’를 발매한다.

‘못난 나야’는 올해 NTB로 데뷔한 서웅이 데뷔 이후 불과 6개월 만에 솔로 아티스트로 자신의 이름을 걸고 발표하는 첫 번째 곡이다. 이별하는 연인을 향한 남자의 후회와 붙잡을 수 없는 아쉬움을 담은 애절한 발라드 곡으로 서웅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돋보인다.

또한 도입부에 흐르는 서웅의 부드러운 목소리와 기타선율이 이별하는 연인의 엇갈린 감정을 온전히 표현해주며 곡 전체의 애절함을 부족함 없이 전달하고 있다.

특히 평소 자신의 이야기를 일기처럼 글로 표현하곤 했던 서웅은 이번 곡의 가사도 직접 쓰며 자신의 목소리에 진심을 담아내고자 노력했다는 후문이다. 여기에 숨겨온 가창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오직 목소리만으로 대중에게 다가가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NTB 서웅의 음악적 역량을 확인할 수 있는 첫 번째 솔로 싱글 ‘못난 나야’는 5일 정오 이후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